박찬호 "부활투 기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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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가 내셔널리그 팀들과의 대결을 통해 부활을 노린다. 8일 오전 9시5분(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등판하는 박찬호는 6월 한달 동안 지난해까지 자신이 속해 있던 내셔널리그 팀들과 대전을 벌인다. 현재 예정대로라면 박찬호는 8일 브레이브스를 시작으로 13일 신시내티 레즈, 19일 시카고 컵스, 24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29일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과 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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