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에서 고구려 유적으로 보이는 가마터와 집터가 발견됐다.
충북대 박물관은 지난 25일 청원군 부용면 부강리에서 '남성골 유적 설명회'를 열어 "지난해 6월부터 발굴 작업을 한 결과 5세기 후반의 것으로 추정되는 고구려계 유적을 다수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날 발굴 현장에서는 가마터 12곳과 집터 5곳, 저장용 구덩이 1백50곳, 목책(木柵)구덩이, 토기 5점, 화살촉 10점 등이 공개됐다.
충북 청원군에서 고구려 유적으로 보이는 가마터와 집터가 발견됐다.
충북대 박물관은 지난 25일 청원군 부용면 부강리에서 '남성골 유적 설명회'를 열어 "지난해 6월부터 발굴 작업을 한 결과 5세기 후반의 것으로 추정되는 고구려계 유적을 다수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날 발굴 현장에서는 가마터 12곳과 집터 5곳, 저장용 구덩이 1백50곳, 목책(木柵)구덩이, 토기 5점, 화살촉 10점 등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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