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풀고 상도 받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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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5면

월드컵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패션 브랜드들도 월드컵을 계기로 소비자들과 좀더 가까워지기 위한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세린느 역시 마찬가지. 축구공과 축구화, 심지어 심판들의 옐로·레드 카드에서 영감을 얻은 2002 월드컵 컬렉션을 일찌감치 선보인 바 있는 세린느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탈리아 레스토랑 '본 뽀스또'(서울 청담동),'토탈 뷰티 센터 정샘물 인스퍼레이션'(청담동)과 함께 월드컵 이벤트를 마련했다.

본 뽀스또와 정샘물 인스퍼레이션을 찾아 매장에 비치된 응모엽서의 퀴즈에 정답을 적어 내면 세린느의 타이게임 숄더백이나 올볼 지갑(사진)·명함지갑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본 뽀스또는 이 기간 중 '붉은 악마 토마토 주스''미드필드 콩 수프''올볼 샤벳'등으로 이뤄진 월드컵 메뉴를 선보인다. 02-3441-6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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