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쇼트트랙세계선수권대회(캐나다 몬트리올)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둔 쇼트트랙 대표선수들이 1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쇼트트랙의 여왕' 전이경(26)이 10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선수분과위원으로 위촉됐다.
국가대표아이스하키팀이 오는 14일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막을 올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1일 오후 출국한다. 한국은 지난해 디비전II에서 우승, 2부격인 디비전I으로 승격됐다.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10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창립총회 및 이등자(61·캡션미디어 대표이사)초대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월드컵 라이선스업체인 ㈜고운기업으로부터 은 1㎏·금 10g으로 만든 지름 10.2㎝의 대형 2002월드컵 기념메달을 기증받아 1층 전시관에 전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