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비서실장 "수능 보완 필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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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김우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5일 올해 수능시험에 처음 도입된 표준 점수의 난이도 조절 실패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올해 수능시험과 관련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청와대 출입 지방 기자단과의 오찬에서 이렇게 밝힌 뒤 "교육문제는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지만 학생들에게 불안감을 갖도록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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