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는 “내 생을 정리하면서 뭔가 뜻 깊은 일을 하고 싶었다. 신부님께 말씀 드렸더니 안구 기증을 추천해주셨다”며 “처음에는 조용히 장기 기증 서약만 하고 싶었지만 더 많은 분이 장기 기증의 중요성을 알게 된다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아 홍보대사를 맡았다”고 말했다.
백성호 기자
최씨는 “내 생을 정리하면서 뭔가 뜻 깊은 일을 하고 싶었다. 신부님께 말씀 드렸더니 안구 기증을 추천해주셨다”며 “처음에는 조용히 장기 기증 서약만 하고 싶었지만 더 많은 분이 장기 기증의 중요성을 알게 된다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아 홍보대사를 맡았다”고 말했다.
백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