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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창파로스, 월드컵 특수 톡톡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시즌2쪼끼쪼끼,화투 등을 운영하는 (주)태창파로스(대표 김서기,www.tcfamily.com)가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리며 매출 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체 ERP를 통해 매출을 분석한 결과 한국전 첫 경기가 열린 지난 12일 하루 동안만 전년대비 25%의 증가세를 보였다. 또 6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는 20% 증가, 테이크아웃을 통한 포장매출은 32% 증가했다.

월드컵 기간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해 준비한 ‘파이팅 메뉴 먹고, 뜨겁게 응원하자’이벤트에 대한 사전 홍보가 잘 반영됐고, 2006년 월드컵과 달리 가정에서의 응원비율이 늘 것 이라는 고객 분석에서 테이크아웃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홍보한 결과가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매출 증가세를 뒷받침하기 위해 태창파로스 전 임직원도 비상대기 상태에 돌입했다.

월드컵 기간 동안은 가맹점과 마찬가지로 본사 전 임직원도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서비스 마인드를 무장한 채 근무하고 있다. 또 지난 12일 한국전 첫 경기가 끝난 직후인 약 22시부터 전국 가맹점의 매출현황과 고객 불편사항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기도 했다.

태창파로스 관계자는 “남은 기간동안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이번 월드컵 기간 신규고객을 최대한 많이 창출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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