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 득점왕땐 거액 보너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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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잉글랜드의 마이클 오언(22)이 한·일 월드컵에서 득점왕에 오르면 10만파운드(약 1억9천만원)를 보너스로 받는다. 영국의 '선'지는 3일(한국시간) '오언의 스폰서인 움브로가 오언이 득점왕이 될 경우 10만파운드를 지급한다'고 보도했다. 역대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선수가 득점왕이 된 경우는 1986년 멕시코월드컵에서 여섯 골을 넣은 개리 리네커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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