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조와 해학:한국의 근대미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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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중앙일보는 삼성미술관과 함께 3월1일부터 호암갤러리에서'격조와 해학:근대의 한국미술'전을 개최합니다. 19세기 중엽부터 1960년대까지 약 1백년간의 한국근대미술에 나타난 정신성과 미학을 새롭게 조명하는 기획입니다. 추사 김정희·오원 장승업·김환기·박수근·장욱진·이중섭·박생광·김기창 등 시대별 대표작가 20명의 작품 56점을 전시합니다. 어른용은 물론, 어린이용 감상 리플렛도 무료로 제공하며 매일 오전 11시, 오후 1시·3시에는 전시설명회가 열린다.

▶전시기간:3월 1일~5월 12일(월요일 휴관)

▶관람시간:오전 10시~오후 6시(목요일은 오후 9시까지)

▶전시장소:호암갤러리

▶입장료:일반 4천원, 초·중·고생 2천원(10인 이상 단체 50% 할인)

▶문의:02-771-2381~2

▶협찬: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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