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화 네덜란드 국제사격 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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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실업 새내기 김선화(19)와 시드니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강초현(20·이상 갤러리아)이 8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벌어진 네덜란드 국제 사격대회 여자 공기소총 부문에서 각각 결선합계 4백99.9점과 4백97.9점으로 인도의 베드파타크(500.2점)에 이어 은·동메달을 따냈다. 한편 김형미·송혜은 등 4명의 선수가 출전한 갤러리아는 단체전에서 1천1백85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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