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는 따뜻하게, 가슴은 빵빵하게~ 한방가슴성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비만한 것이 죄악처럼 여겨지는 요즘, 여성이라면 누구나 살에 대한 고민을 한 번씩은 하게 됩니다. 특히 여자 연예인들은 조금이라도 뱃살이 사진에 포착될라치면 인터넷에서 한 동안 ‘뱃살 논란’에 시달려야 하는데요.

여기서 잠깐, 등을 벽에 대고 똑바로 서서 고개를 조금만 숙인 채 아래를 내려다보세요. 발끝이 보이시나요? 만약 가슴보다 더 나온 배가 눈에 들어온다면, 혹은 가슴은 실종 상태에 볼록한 배만 보이고 발끝이 보이지 않는다면 대체 이 일을 어떡해야 하는 걸까요?

한국여성들은 주로 상체는 빈약한 반면 하체는 그에 비에 풍성한 하체비만이 많지요.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더라도 몸 전체적인 지방량은 감소하지만 대체로 가슴이나 얼굴 부위가 집중적으로 빠지고, 배 이하의 아랫부분은 거의 빠지지 않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고요. 그러니 “대체 왜 저는 살이 쪄도 가슴만큼은 살이 찌지 않는 걸까요?” 혹은 “이렇게 말랐는데 전 왜 배만 나오죠?”라는 한탄이 나오게 됩니다.

슬프게도 과도한 뱃살, 즉 복부비만은 가장 해소하기 어려운 비만이지요. 게다가 복부비만은 여성에게 있어서는 호르몬의 변화를 가져와 고도비만인 여성의 경우에는 비만으로 인해 생리가 중단되는 무월경 등의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다른 부분은 말랐지만 복부만 비만이 심한 여성도 역시 생리불순이나 생리통 등의 문제에 시달리기도 하고요. 성장기에 복부비만이 심하거나 고도비만이었다면 호르몬의 균형이 깨어져 2차성징이 나타나는 데에도 지장을 주어 가슴발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복부비만 해결의 열쇠는 좋은 음식(정제되지 않는 곡류와 신선한 채소, 식물성 단백질과 담백한 어육류,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견과류 등)을 위주로 소식하고, 나쁜 음식(기름진 육류, 과당과 설탕 등의 정제당, 정제된 밀가루, 술, 인스턴트 음식과 조미료)을 피하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즐거운 취미생활을 찾고, 알맞은 복근 및 하체 운동과 7시간 이상의 적당한 수면까지 겸해진다면 금상첨화겠지요. 흡연과 음주 역시 복부비만을 가중화하는 주범 중 하나이므로 뱃살을 빼기로 작정했다면 마음을 굳게 먹고 조절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또한 복부의 문제로 인해 가슴발달이 사춘기 소녀시절에 멈춰 있는 여성이라면 복부의 순환을 도와주는 치료를 겸하는 한방가슴성형 시술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복부 내부 장기들이 원활한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료를 받으면서 가슴에 침을 맞게 되면, 호르몬 상태가 균형을 이루면서 미흡했던 가슴의 성장도 유도할 수 있으니까요. 가슴의 성장이 충분하지 못했던 원인을 함께 고쳐나가면서 시술 받으므로 효과도 더욱 증대될 수 있습니다.


옛 어른들께서 “배를 따뜻하게 하라”고 하신 것은 한편 생각해보면 여성이 여성답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을 강조하신 것 같습니다. 가슴보다 배가 나와 슬픈 여성분이라면 항상 배는 따뜻하게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복부 치료를 겸하는 한방가슴성형 시술을 고려해보세요.

도움말 : 문하경 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