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4월 조선족 처녀로 드라마 컴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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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5면

탤런트 최진실(사진)이 오는 4월 MBC 주말연속극 '여우와 솜사탕'의 후속극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TV드라마 출연은 99년 '장미와 콩나물'이후 3년 만이다. 새 드라마에서 그는 조선족 처녀로 중국에서 대학을 나와 한국의 무역회사에서 일하는 커리어 우먼으로 등장한다. 최진실의 연인 역에는 부드러운 이미지의 감우성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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