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특장점] 푸른영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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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4면

푸른영어의 교재로는 듣기.말하기.파닉스.동화.회화.문법.영작.일기.만화.챈트.초등영어.중학영어.받아쓰기 등이 있다.

이들 교재는 유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특허청에 등록한 '의미구' 학습방식을 토대로 구성되어 있다.

푸른영어 관계자는 의미구 '어순배열훈련' 학습방식에 대해 "자기의 생각을 우리말처럼 자유롭게 영어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어순배열훈련을 시키는 학습법"이라고 말했다.

영어책에 영어 문장이 단 한 줄도 없는 듣기 교재인 'Go Ahead!' 는 단지 테이프에서 들려주는 영어내용을 아이들이 유추해 낼 수 있도록 상황만 그림으로 주어진다.

푸른영어는 한 권의 교육이 끝난 후 학부모 앞에서 미국인이 불러주는 소리를 듣고 듣기 테스트와 영작 테스트를 실시한다. 또 한글을 보고 그 뜻에 해당하는 영어단어, 의미구, 문장을 입으로 말해보고 정확하게 적는 테스트도 한다.

이 두가지 테스트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점검을 한 후 학부모의 확인이 끝나야 다음 단계의 교재로 넘어간다.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 4회 교사가 회원에게 전화로 공부한 것을 점검하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방문, 보충 지도한다.

한편 이회사는 학습방법을 연구하는 한국 이중 언어연구소를 운영하고있다. 문의 02-55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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