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통신] '와라나고' 영화제 다시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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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지난 연말 선보였던 '와라나고 영화제'가 25일까지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와라나고'는 '와이키키 브라더스'(임순례 감독),'라이방'(장현수),'나비'(문승욱),'고양이를 부탁해'(정재은)의 머리 글자를 딴 말. 작품성에 비해 관객이 적게 들었던 영화들을 모았다.

관람료 7천원.2만원 티켓을 구입하면 네 편을 모두 볼 수 있다. 02-733-8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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