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지영-남성진 2세 깜짝공개 ‘우월 유전자 타고났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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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영이 가족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김지영은 5월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MC 이경규 이수근 김지호 김성은제시카)에서 동료배우 남성진과 2004년 결혼 후 4년 6개월 만에 아들 남경목 군을 출산했다.

김지영은 이날 방송에서 아들 남경목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영은 "동영상을 가지고 나오고 싶었는데 아이가 성격이 급하고 많이 움직일 때라 준비를 못했다"고 털어놨다. 대신 김지영은 시어머니 김용림과 시아버지 남일우와 함께 찍은 아이의 돌 사진을 비롯해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영와 남성진의 아들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어머나, 잘 생겼다", "할아버지이자 배우 남일우 씨를 닮은 것 같다" 등의 감탄사를 연발했다.

주영훈은 남경목 군의 사진을 보고 "사돈 후보로 들어왔다. 사윗감으로 괜찮은 것 같다"고 김지영과 남성진 주니어에 대해 호감을 보였다.

한편 김지영, 주영훈, 하하(본명 하동훈)는 이날 방송에서 신생아의 출산 과정을 지켜보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함께 했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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