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유성구 구성동, 동구 성남동 등 시내 5개 표본지역 대기자동측정소에서 대기오염 정도를 측정한 결과 7대 도시 중 광주 다음으로 낮은 오염도를 나타냈다고 30일 밝혔다.
아황산가스의 경우 전국평균 0.007ppm보다 낮은 0.005ppm으로 측정돼 전국에서 가장 낮았으며 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도 각각 전국평균(57㎍/㎥, 26ppm)보다 낮은 50㎍/㎥, 20ppm으로 조사됐다.
김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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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유성구 구성동, 동구 성남동 등 시내 5개 표본지역 대기자동측정소에서 대기오염 정도를 측정한 결과 7대 도시 중 광주 다음으로 낮은 오염도를 나타냈다고 30일 밝혔다.
아황산가스의 경우 전국평균 0.007ppm보다 낮은 0.005ppm으로 측정돼 전국에서 가장 낮았으며 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도 각각 전국평균(57㎍/㎥, 26ppm)보다 낮은 50㎍/㎥, 20ppm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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