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우호협력조약 가입서에 정식 서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외교부는 27일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열린 한.아세안 외교장관 회담에서 반기문 외교부 장관이 동남아 우호협력조약(TAC) 가입서에 정식 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세안 10개국과 중국.일본.인도 등이 가입해 있는 이 조약은 국가 간 내정 불간섭과 상호 존중, 외세 개입 반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