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플라자] 신한은행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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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 신한은행과 삼성전자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상대 고객에게 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에서 일정액 이상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면 삼성전자 직영점에서 가전제품을 구입하면 금액에 따라 압력밥솥과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을 받는다. 삼성전자 직영점에서 200만원 이상의 가전제품을 구입하면 신한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금리를 연 0.1%포인트 할인받는다.

◆ 한국씨티은행은 옛 한미은행 신용카드로 해외 씨티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경우 29일부터 수수료가 면제된다고 밝혔다. 수수료 면제대상은 씨티은행이 진출해 있는 46개국 1400개 지점과 3800개 현금자동입출금기 전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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