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교육] 서울시내 국립·사립 초등교 12월 1일부터 모집전형 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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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12월 1일 서울시내 국.사립 초등학교의 신입생 모집 전형이 시작된다.

원서교부와 접수는 12월 1~10일 해당 학교에서 이뤄진다. 갖춰야 할 서류는 입학원서 1통과 사진 2장. 지원자가 모집정원보다 많을 경우 추첨으로 뽑는다. 추첨일은 12월 13일(남학생은 오전 10시, 여학생은 오후 2시)이며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개 추첨으로 진행된다. 지원아동은 추첨 30분 전 보호자와 함께 지원 학교에 나와 본인확인을 받아야 한다.

모집대상자는 1998년 3월 1일~1999년 2월말에 태어나 서울시내에 거주하는 아동으로 취학의무 유예자 등 지난해 미취학 아동도 포함된다. 입학이 확정되면 입학승낙서를 첨부해 2005년 1월 12~17일 거주지 동사무소에 신고해야 한다.

하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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