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도 1년에 한번씩 員旅行(しゃいんりょこう)를 실시하는 것이 보편화돼 있다. 세무법상 사원여행은 4박5일 이내에 사원의 50% 이상이 참가하면 회사 부담분을 급여로 치지 않도록 돼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젊은이들은 사원여행에 대해 신통치 않은 반응을 보인다는 통계도 나와 있어 세태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梁 :員旅行(しゃいんりょこう)で(き)たんですか.
山內:そうです.梁さんと韓(かんこく)で(あ)えるとは思(おも)いも寄(よ)らなかったですね.
梁 :河さんからも,山內(やまうち)さんが韓(かんこく)に行(い)くって電話(でんわ)がありました.
山內:で,梁さんは留(りゅうがく)から(かえ)って(き)て何(なに)をしてますか.
梁 :旅行(りょこうがいしゃ)に就職(しゅうしょく)しました.
山內:面目(おもしろ)いでしょう.
梁 :仕事(しごと)となるとそうでもないですよ.
山內:さ-,せっかくだから,今日(きょう)は仕事(しごと)のことは忘(わす)れましょう.
양 :사원여행으로 왔습니까?
야마우치:맞아요. 양씨와 한국에서 만난다는 건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양 :하씨한테서도 야마우치씨가 한국에 간다고 전화가 있었습니다.
야마우치:그런데 양씨는 유학에서 돌아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양 :여행회사에 취직했습니다.
야마우치:재미있지요?
양 :업무차원이 되면 그렇지도 않아요.
야마우치:자-, 모처럼이니까 오늘은 일은 잊어버립시다.
▨ 단 어 ▨
寄(よ)る: (생각이)미치다.
面目(おもしろ)い: 재미있다.
▨ 알아둡시다 ▨
~だと: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