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최근 고건 서울시장과 임창열 경기지사.고재유 광주시장 등이 김대중 대통령의 유럽 순방(12월 2~12일)에 공식 수행원 자격으로 동행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온 데 대해 거절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이들은 대통령 순방기간에 유럽에서 투자 유치 설명회 등을 할 예정이라며 대통령 전세기에 동승을 희망했는데 청와대측은 내년에 지방 선거와 대선 등을 앞두고 있는 민감한 시기라는 점을 감안해 별도로 갈 것을 종용했다는 것이다.
김진국 기자
청와대는 최근 고건 서울시장과 임창열 경기지사.고재유 광주시장 등이 김대중 대통령의 유럽 순방(12월 2~12일)에 공식 수행원 자격으로 동행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온 데 대해 거절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이들은 대통령 순방기간에 유럽에서 투자 유치 설명회 등을 할 예정이라며 대통령 전세기에 동승을 희망했는데 청와대측은 내년에 지방 선거와 대선 등을 앞두고 있는 민감한 시기라는 점을 감안해 별도로 갈 것을 종용했다는 것이다.
김진국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