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온돌철거 공법, 공사비 70% 절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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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온돌 마루바닥을 손쉽게 뜯어낼 수 있는 철거공법이 개발됐다. 바닥재 철거전문업체인 응도기술㈜은 공사비를 70% 가량 줄일 수 있는 온돌마루 박리기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발명특허 출원 중인 이 장비는 소음.먼지 등을 거의 내지 않고 빨리 철거할 수 있다. 특히 뜯어낸 흔적이 생기는 기존 공법의 단점을 없앴다고 한다.02-664-0046.

강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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