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김동원씨 성대 언론문화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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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영화감독 김동원(푸른영상 대표.사진)씨가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원장 김정탁)이 주관하는 성균관대 언론문화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씨는 비전향 장기수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송환'으로 한국 영화 중 최초로 올해 초 미국 선댄스영화제에서 '표현의 자유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박현채 연합뉴스 논설위원실장은 동문 언론인 부문 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6시30분 서울 중학동 송현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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