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청용 16일 에콰도르전 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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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에이전트사인 JS리미티드는 3일 “박지성이 11일 또는 12일 입국할 계획이다. 에콰도르전 출장은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지난달 10일 블랙번과의 경기에서 당한 타박상도 완전히 회복돼 경기에 뛸 수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볼턴을 강등 위기에서 구해낸 이청용도 홀가분한 기분으로 대표팀에 합류한다.

하남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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