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패션디자인학과가 29일부터 5월4일까지 교내 소향갤러리에서 전세계 불우아동을 돕기 위한 ‘생명을 살리는 아우인형전’을 열어 시민·학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키 높이 30~50cm의 인형 80개와 친환경 에코백 등을 전시 판매하며 수익금은 전액 유니세프(국제아동기금)에 기증된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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