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익씨 등 前 언론사 사장 성대 강단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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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신문.방송사 사장을 지낸 언론인 세 사람이 같은 대학의 강단에 서게 됐다.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원장 金正鐸)은 최근 김동익(金東益) 전 중앙일보 사장, 남시욱(南時旭) 전 문화일보 사장, 노성대(盧性大) 전 문화방송 사장을 겸임교수로 발령했다. 이들은 올 2학기부터 각각 조직커뮤니케이션.언론보도론.언론세미나를 대학원생들에게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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