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금 금리의 기준이 되는 재정융자특별회계의 지원금리가 0.25~1.25%포인트 인하된다.
재정경제부는 30일 각종 기금과 금융기관에 지원하는 재특회계의 지원금리를 현행 연 6~7%에서 9월 1일부터 5.75%로 낮출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농어촌구조개선자금 등 총 27조8천억원 규모, 48개 정책자금의 대출금리가 지원금리 인하폭 만큼 떨어지게 된다.
홍병기 기자
정책자금 금리의 기준이 되는 재정융자특별회계의 지원금리가 0.25~1.25%포인트 인하된다.
재정경제부는 30일 각종 기금과 금융기관에 지원하는 재특회계의 지원금리를 현행 연 6~7%에서 9월 1일부터 5.75%로 낮출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농어촌구조개선자금 등 총 27조8천억원 규모, 48개 정책자금의 대출금리가 지원금리 인하폭 만큼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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