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사요원 8명 → 15명 대폭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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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미국 조사단은 토머스 에클스 준장을 단장으로 과학수사 7명, 선체구조 4명, 폭발유형분석 2명, 지원인력 1명이다. 안전조사와 구조물 파괴공학, 무기사고 조사 및 피해 분야 등의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대부분 미 해군안전센터와 해상시스템사령부 소속 요원으로 구성돼 있다. 미 버지니아 노폭에 위치한 해군안전센터는 사고 조사와 분석자료 검토 등을 맡고 있으며 인원은 200여 명이다.

김민석 군사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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