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방범지도과는 5일 가정폭력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경찰관이 폭력 상습 발생 가정과 1대1로 결연해 도와주는 '가정 지킴이' (홈 호스피스)제도를 내년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이를 위해 전국의 경찰서마다 수명의 전담요원을 우선 확보토록 하고, 점차 인원을 늘려갈 방침이다.
강주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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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방범지도과는 5일 가정폭력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경찰관이 폭력 상습 발생 가정과 1대1로 결연해 도와주는 '가정 지킴이' (홈 호스피스)제도를 내년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이를 위해 전국의 경찰서마다 수명의 전담요원을 우선 확보토록 하고, 점차 인원을 늘려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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