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S 관련비리 이석채씨 보석으로 풀려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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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1996년 개인휴대통신(PCS) 사업자 선정 때 특정 업체에 유리하도록 심사 방식을 변경한 혐의(직권 남용)로 구속기소된 이석채(李錫采.56)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21일 보석 보증금 1천만원을 내고 석방됐다.

김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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