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동군 김인식(두산)감독과 서군 김재박(현대)감독이 추천하는 올스타 20명 명단을 발표했다.
임선동(현대).차명주(두산).신윤호(LG) 등 8명은 올스타전 첫 출전의 영예를 안았다.
LG 유지현은 1994년부터 8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장, 현역 최다 출장기록을 세웠다.
이철재 기자
오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동군 김인식(두산)감독과 서군 김재박(현대)감독이 추천하는 올스타 20명 명단을 발표했다.
임선동(현대).차명주(두산).신윤호(LG) 등 8명은 올스타전 첫 출전의 영예를 안았다.
LG 유지현은 1994년부터 8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장, 현역 최다 출장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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