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전문 펀드 9월께 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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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이르면 오는 9월부터 3백억원 규모의 농업전문투자조합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결성돼 농업분야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농림부는 2백억원 규모와 1백억원 규모의 농업전문투자조합 '아그로-바이오 뱅가드펀드' (가칭)을 각각 1개씩 결성키로하고 오는 10일 이 조합 운영을 각각 책임질 투자회사 선정을 위한 공고를 실시키로 했다.

홍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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