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우물 되살리기 운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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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경남 거제환경운동연합은 이달 말까지 우물을 사용하는 마을을 파악,‘맑은 우물이 있는 마을’로 선정하는 등 마을우물 되살리기 운동을 펴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맑은 우물은 환경련이 마련한 수질검사·주변 환경조사 등 일정기준을 통과해야 된다.

환경련은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수질이 뛰어난 우물을 대상으로 우물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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