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타' 쳇 앳킨스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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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워싱턴.내슈빌 AP.AFP=연합뉴스] 컨트리 스타일 기타리스트 쳇 애킨스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자택에서 암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현지 신문들이 보도했다. 77세.

'미스터 기타' 로 불린 애킨스는 내슈빌 사운드를 만드는 데 이바지했으며 기타 연주 앨범 70여개를 녹음했다. 그의 앨범은 7천5백만장 이상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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