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송승헌·장혁 이달 16일 입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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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병역면제를 받은 사실이 적발돼 지난 4일 징병검사를 받고 각각 3급 현역 판정을 받은 연예인 송승헌(28).장혁(28)씨가 이달 16일 입대한다. 병무청은 5일 두 사람이 강원도의 102보충대에 입소해 향후 이 지역 사단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은 한재석씨는 이달 15일 강원도 화천군 1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한씨는 1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4주 훈련을 받은 후 서울 거주지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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