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차 동시분양 726가구 미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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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금융결제원은 4일 서울 10차 동시분양에 참여한 14개 단지 1112가구에 대해 청약 접수한 결과 550명이 신청해 평균 0.49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726가구가 미달됐다고 밝혔다. 모든 평형에서 모집가구 수를 채운 단지가 하나도 없었다. 강동구 강동 2단지가 24평형을 제외한 나머지 평형에서 2.1~12.8 대 1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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