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구 한적총재 건강 이유 사의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7면

이윤구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건강상의 이유로 4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 총재는 지난 9월 말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한 뒤 지병인 당뇨가 악화됐고, 최근 시신경 마비 증세가 겹쳐 적십자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고 한적 관계자는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