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고 참된 소년이 됩시다. 그리고 늘 사랑하고 도와 갑시다. "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1922년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한 소파 방정환 등 천도교 소년회 인사들이 당시 내건 소박한 표어다.
어린이날인 오늘은 24절기 상으로 여름의 시작인 입하(立夏). 새로 물을 댄 논의 파릇파릇한 모처럼, 날로 푸르러가는 신록처럼 모든 어린이가 씩씩하고 참되게 자라기를 빌어본다.
이후남 기자
"씩씩하고 참된 소년이 됩시다. 그리고 늘 사랑하고 도와 갑시다. "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1922년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한 소파 방정환 등 천도교 소년회 인사들이 당시 내건 소박한 표어다.
어린이날인 오늘은 24절기 상으로 여름의 시작인 입하(立夏). 새로 물을 댄 논의 파릇파릇한 모처럼, 날로 푸르러가는 신록처럼 모든 어린이가 씩씩하고 참되게 자라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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