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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역세권을 잡으면 금값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최근 주택 값의 흐름의 트렌드는 지역적 ․ 국지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이젠 전체적으로 상승하는 시기는 지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하루가 다르게 가격이 오르는 주택이 있는가 하면, 3년 전이나 4년 전이나 가격이 미동도 하지 않는 주택도 있다.

왜 오르는 곳만 계속 오를까? 이유는 간단하다. 수요와 공급 원리에 따라 공급보다 수요가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한번 들어온 수요는 이탈하지 않고 계속 머무르고, 외부에서 수요가 자꾸 유입된다.

집값이 오르려면 무엇보다 재료가 풍부해야 한다. 재료가 발생할 때마다 집값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크게는 대규모 택지개발부터 작게는 대형 할인마트 등 재료는 무수히 많다. 이러한 재료들이 많은 곳은 언제든 집값이 오르기 마련이다.

이 가운데 전철 개통은 집값을 끌어올리는 확실한 재료다. 역세권의 가장 큰 장점은 원하는 곳을 제 시간에 갈 수 있다는 것. 직장인들에게 매일 아침의 교통 체증에서 해방되는 것만큼 좋은 것도 없다. 요즘 같은 고유가시대엔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게다가 교통시설 확충 계획이 발표되면 시장에 기대심리가 발생해 집값이 오른다. 이후 공사가 가시화되면 또 오르고, 완공돼 실제 편익을 누리게 되면 다시 한 번 상승한다. 가격상승기에 상승폭이 크고 하락기에 하락폭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때문에 각 건설업체마다 새 아파트를 분양할 때 ‘00역 걸어서 0분’과 ‘초역세권 아파트’를 강조한다. 그만큼 역세권이 갖는 의미는 크다. 실제 지난해 부동산 정보업체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서울 ․ 수도권 역세권 아파트의 3.3㎡당 평균매매가는 1407만원으로, 비역세권 평균매매가는 948만원보다 무려 459만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외곽지역에 새로 생긴 역세권은 그 가치가 매우 높다. 대표적인 곳이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이 지난 7월 복선전철화 되면서 출퇴근이 빨라지는 것은 물론 역사 주변을 중심으로 빠르게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운정역 일대는 백화점과 할인점, 아울렛 등 상업시설과 멀티플렉스, 오피스텔, 주상복합아파트 등이 조성된다.

한라건설이 교하신도시 A6블록에 분양하는 한라비발디가 주목받는 이유가 이래서다. 경의선 운정역과 중심상업지구를 가장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주거환경은 물론 투자가치에 있어서도 역세권이 단연 투자 1순위로 꼽히게 된다” 며 “주변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를 적극 노려보는 것이 재테크의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출처 : 파주교하신도시 한라비발디
분양문의 : 031-901-7007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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