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엣지돌’ 씨스타, 실력+스타일 겸비 ‘대박예감’

중앙일보

입력

4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여성 4인조 씨스타(SISTAR)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씨스타는 신인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데뷔 전부터 뛰어난 보컬 실력을 선보이며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씨스타는 신비주의 전략을 고수하는 기존 걸그룹과는 달리, 멤버들 각각의 뚜렷한 개성을 바탕으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화보를 통해 첫 공개,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극대화 했다

이번 쎄시 화보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인 후부(FUBU)와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후부 관계자는 "씨스타가 후부의 브랜드 콘셉트인 힙합을 기반으로 새로운 스트리트 패션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매칭될 뿐 아니라, 실력과 비주얼에서 타 신인그룹과 차별점을 보여줘 이번 화보를 같이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음반 녹음을 거의 마친 씨스타는 멤버 전원이 매력적인 몸매에 보컬 실력은 물론 댄스 실력까지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는 실력과 스타일을 겸비한 걸그룹으로 톡톡 튀는 음악, 안무, 패션 등으로 새로운 문화코드(Culture Code) 를 생성하며 10대~20대 젊은 층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