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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온도어록, 201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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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삼성그룹 계열사인 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 www.scommtech.com)은 자사의 이지온(EZON) 디지털도어록(모델명: SHS-6010/20)이 업계 최초로 세계 권위의 '201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일의 노스트라인 디자인팔렌 센터에서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인터내셔널 디자인 엑셀런스 어워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권위 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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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온 디지털도어록 제품은 지난해 굿 디자인상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 적이 있어, 이번 '201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뛰어난 디자인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와 같은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의 수상에 대해 서울통신기술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트렌드를 선도하는 감성적 스타일로 표현한 소비자 중심의 제품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지온 디지털도어록(모델명: SHS-6010/6020)은 터치버튼 방식으로 미려하고 간결한 구조로 현관문에 설치하였을 때 고급감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 되었으며 고품격 LED를 채용해 문의 개폐 작동과정을 보여 주는 유저 인터페이스를 높인것이 특징이다.

서울통신기술 오세영 대표는 "이지온 디지털도어록 제품이 디자인부문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고객의 감성에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한발 앞서 나가는 시장 선도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통신기술은 오는 23일부터 개최되는 국제보안전시회(ISC-West)에 참가, 최첨단 디지털도어록 및 홈 네트워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인스닷컴 윤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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