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중기인에 이오성 태성양산 대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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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지난 28일 대구에 있는 ㈜태성양산의 이오성(李五星.45.사진)대표를 3월의 자랑스런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李대표는 우산.양산 원단의 재단 자동화 장치, 삼각폭 재단 자동화 장치 등을 개발해 수작업에 의존하던 우산.양산 제조 공정을 자동화함으로써 저가 중국산 제품에 맞서 경쟁력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6억4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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