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銀 신임행장 영입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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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한미은행 고위 관계자는 14일 "최근 대주주인 칼라일과 한미은행측이 현재 신동혁(62)행장이 겸하고 있는 은행장과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는 방안을 논의한 적이 있다" 고 밝혔다.

금융계는 申행장이 이사회 의장으로 물러나고 칼라일측이 젊은 신임 행장을 영입, 새로운 합병 등을 추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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