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범죄학 교수 20명 범죄예방 벤처 설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범죄학 전문가들이 범죄예방 전문 컨설팅 벤처회사를 연다.

경찰.전문경비업체 등을 상대로 범죄예방.보안사업 등을 조언하고 최첨단 수사장비를 제작.판매할 세이프코리아(http://www.safekorea.net).

창업자는 국내 경찰학 박사 1호인 표창원(36)경찰대 교수와 동국대 임준태(경찰행정학과).홍콩대 추유콩(42.범죄학)교수 등 20명이다.

다음달 중소기업청에 등록할 이 벤처는 고객에게 지능화.전문화해가는 최근의 범죄수법들을 설명하고 법률.범죄 관련 무료 상담도 할 예정이다.

손민호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