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지난해 1백5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대구은행은 5일 제4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및 정관변경, 이사 선임 등을 의결했다.
지난해 영업실적은 충당금 적립전 이익금이 1천7백94억원, 당기 순이익이 1백56억원이었다. 이날 주총에서는 반성간 전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 권혁주 변호사, 노진환 아진고속회장, 정기영 계명대 교수 등을 선임했다.
정기환 기자
대구은행이 지난해 1백5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대구은행은 5일 제4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및 정관변경, 이사 선임 등을 의결했다.
지난해 영업실적은 충당금 적립전 이익금이 1천7백94억원, 당기 순이익이 1백56억원이었다. 이날 주총에서는 반성간 전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 권혁주 변호사, 노진환 아진고속회장, 정기영 계명대 교수 등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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