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에 사이버 직접 투자 허용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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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금융연구원은 6일 인터넷을 이용해 뉴욕.도쿄 등 해외 증시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금융연구원은 재정경제부의 의뢰를 받아 작성한 '사이버마켓을 통한 거래 등 새로운 외환거래 유형에 대한 대응방안' 이라는 보고서에서 "사이버 무역.금융.외환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현행 외국환 은행 확인제와 사전 신고제를 사후 보고제로 바꿔야 한다" 고 밝혔다.

송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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