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 비전 상반기 제시" 진념 부총리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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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진념(陳稔)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6일 "연구기관과 미래학자 등을 참여시켜 10년 후의 삶의 질이나 환경이 어떻게 달라질지 등을 담은 장기 비전을 상반기 중 제시할 계획" 이라며 "성장률이나 국민소득 등 단순한 지표 분석이 아닌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내용을 담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陳부총리는 이에 앞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전.월세 가격이 들먹거리고 있다" 며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전.월세 안정화 대책을 마련하라" 고 지시했다.

송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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