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사이트 규제 민관협력체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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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정보통신부.교육인적자원부.경찰청.인터넷 업체.시민단체 관계자들은 8일 회의를 열어 자살사이트 등 인터넷 유해 사이트에 공동 대처하기 위한 민.관 상시 협력체제를 구성키로 했다.

한편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이날 45개 '자살사이트' 를 검색한 결과 자살 의사를 내비치거나 극약 판매 등 자살을 돕겠다는 내용의 전자우편 15개를 적발, 발신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강주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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