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자살〓생활고 때문에 범법자로 전락하는 경우도 있다.
야채행상을 하던 실직자 趙모(35.대전시 대덕구)씨는 지난달 21일 남의 집에 들어가 현금을 훔쳤다가 쇠고랑을 찼다.
지난달 30일 尹모(40.대구시 달서구)씨가 기계부품 공장을 하다 실패, 빚에 쪼들리자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실직 가장들의 자살도 잇따르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소액 절도 건수는 17만여 건으로 99년의 두배였다.
전국부
◇ 범죄.자살〓생활고 때문에 범법자로 전락하는 경우도 있다.
야채행상을 하던 실직자 趙모(35.대전시 대덕구)씨는 지난달 21일 남의 집에 들어가 현금을 훔쳤다가 쇠고랑을 찼다.
지난달 30일 尹모(40.대구시 달서구)씨가 기계부품 공장을 하다 실패, 빚에 쪼들리자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실직 가장들의 자살도 잇따르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소액 절도 건수는 17만여 건으로 99년의 두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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