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준 게이트' 연루 의혹을 받았던 이용근(李龍根)전 금융감독위원장이 22일 오전 뉴욕발 서울행 아시아나항공 편으로 부인과 함께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李전위원장은 지난해 말 동방금고 불법대출 사건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정현준씨가 "동방금고 부회장이던 이경자씨가 이용근 전 금감위원장을 한국디지탈라인 회장으로 영입하자고 했다" 고 주장하면서 연루 의혹을 받아 왔다.
전진배 기자
'정현준 게이트' 연루 의혹을 받았던 이용근(李龍根)전 금융감독위원장이 22일 오전 뉴욕발 서울행 아시아나항공 편으로 부인과 함께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李전위원장은 지난해 말 동방금고 불법대출 사건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정현준씨가 "동방금고 부회장이던 이경자씨가 이용근 전 금감위원장을 한국디지탈라인 회장으로 영입하자고 했다" 고 주장하면서 연루 의혹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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